도서관 민폐! 이런사람 도서관 가면 꼭 있습니다.

시험기간에 되면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는 사람이 많죠. 도서관에서는 공부만 하는것이 기본이지만, 꼭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딴짓을 하여 주변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이 포스팅에서는 도서관 민폐 유형에 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1. 안들리는줄 알고 속닥거리기

그 사람들 마음도 이해를 합니다. 모르는것이 있어서 조용히 소근소근 물어보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소근소근 이야기 하는 것이 오래되면 정말 짜증이 머리끝까지 올라오죠. 오랜 시간 동안 얘기를 할것 같으면 제발 나가서 하라고!!


2. 음식은 나가서

도서관에서 음식을 먹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샌드위치 먹는 냄새도 정말 장난이 아니지요. 하지만 더 심각한것은 소리입니다. 과자봉지 바스락 거리는 소리, 과자가 부셔지는 소리는 정말 미치게 만들죠.


3. 노트북은 까페에서

대부분의 도서관은 노트북 사용이 금지가 되어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오는 사람을 말릴수는 없겠지만, 제발 타이핑은 살살 하시라구요. 맞은편에 있는 제 책상이 흔들려요.


4. 자리 맡아놓기

시험기간에는 도서관이 미어터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방만 올려놓고 3~4시간씩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 많죠. 늦게와서 안좋은 자리를 갖게된 사람이 이 가방을 보면 정말 열받습니다.


5. 도서관에서는 공부만

도서관은 공부하는 곳입니다. 아무리 조용히 있다고 하더라도 공부를 하지 않고 스마트폰 게임하는 사람을 보면 짜증이 나지요. 제 집중력이 문제라구요? 게임을 하면서 히죽히죽 웃는 모습을 보면 공부가 제대로 될까요?

또 화장실에 30분마다 가는 사람, 앉았다 일어났다 반복하는 사람, 코를 쉴새없이 풀어대는 사람. 이런사람은 집에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