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저 포기한 곳을 찍으러 다니는 사람
- 디자인
- 2018. 1. 6. 00:55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폐허 전문사진가 사진가 로만 로브릭은 아름다운 곳을 찾아 세계 각지를 방문하고 있다. 이 사람은 버려진 건물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풍경을 사랑합니다. 또한 인공의 빛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광만을 이용하여 촬영을 하고 있죠.
아래에 소개되는 사진은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폐허가 된 건물(특히 교회)를 주로 찍었지요. 하지만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곳이 몇곳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마저 포기한 곳. 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이것 또한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 개장 준비중인 한 프랑스 교회
▲ 또다른 프랑스 교회
▲ 이것도 프랑스 교회
▲ 이것도 프랑스의 작은 교회
▲ 이것은 이탈리아 교회▲ 이탈리아 교회
▲ 자동차 무덤
▲ 버려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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