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서는 안되는 곳을 지나가는 위험천만한 기차 Best 6

기차 여행을 하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경춘선을 타고 MT의 추억이 나기도 하고, 오래된 기차역에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하지만 기차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여기서 소개하는 곳을 기차를 타고 가는것은 잠깐 고민을 할것 같아요.

1. 매클롱 기찻길 시장

매클롱 기찻길 시장은 매우 유명한 곳이지요. 사실 기차가 위험하다기 보다는 기차길이 위험합니다. 기찻길에 시장이 있기 때문이죠. 기차가 오면 상가들은 천막과 상품을 뒤로 물리고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2. 죽음의 철도

처참한 현장이 관광지가 되기도 합니다. 일제의 수탈을 위하여 만들어 졌던 태국의 죽음의철도가 이제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미얀마로의 군대 와 무기이동을 용이하게 하기위하여 대충진 철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처럼 아찔한 모습으로 남아 있는 구간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3. 기즈번 공항

활주로에 왠 기차가 있네요. 뉴질랜드의 기즈번 공항에는 이처럼 할주로와 기차길이 교차가 되는 곳 이 있습니다. 혹시나 서로 부딪칠까봐 아찔하긴 합니다. 그리고 철길로 인하여 착륙할때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구요.


4. 구름열차 (Tren a las Nubes)

아르헨티나에 있는 구름열차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해 있는 열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산병 환자를 위하여 산소마스크가 각 칸마다 비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5. 방글라데시 철도

위의 이미지는 방글라데시의 기차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매일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방글라데시 이슬람교 집회가 있는 경우에만 발생한다고 합니다. 집회가 끝나면 이처럼 모든 교통이 마비가 된다고 하네요.


6. 바다위를 달리는 기차

이 기차는 독일의 힌덴부르크댐이라는 둑길을 달리는 열차입니다. 섬과 섬을 잇는 댐을 만들고 그 위를 기차가 달리고 있습니다.매일 100대 이상의 기차가 다니고 있고 대부분 자동차 이동에 사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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