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Ρ 2019. 4. 2. 00:58
요즘에는 삶이 참 무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이 무료함을 없앨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죠. 그러다가 역시 심심할때는 만화를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만화가 있지만 그중에서 시간 때우기에 가장 훌륭한 방법은 대본소만화를 보는것 입니다.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고 스토리도 단순하기 때문에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본소 만화만큼 훌륭한 것은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중에서 하승남 만화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승남은 80년대 대본소 만화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때 그 최 정점에 있는 사람이지요. 대한민국의 남자 중에서 하승남을 모른다는 것은 자신이 간첩이라는 것을 선포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당시에 여러 만화가가 있었지만, 하승남을 전 최고로 칩니다. 그림 극화가 정말 최고 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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