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발견할 수 있는 호러물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레시피를 보고 하게되지요. 레시피대로만 따라해도 어느정도의 맛은 보장이 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레시피대로 따라하더라도 요리의 외관만큼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이 포스팅에서는 부엌에서 발견할 수 있는 호러물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딸의 생일을 위하여 귀여운 핑크 케익을 만들고 싶었으나..

2. 달걀후라이가 외계인

3. 뭘 만들려고 했는지 조차 모르겠다.

4. 아니 안경이 왜 저기에?

5.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6. 설명서에는 아래 쟁반을 깔라는 얘기가 없었어.

7. 모아이 석상에 팬티를 입혀놓은듯한..

8. 까페라떼였겠죠?

9. 압력밥솥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10. 저도 자주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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