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완전 잘못 알고 있던 7가지 세탁법

빨래를 잘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세탁이 되지요. 하지만 모든 빨래를 똑같은 방법으로 세탁을 해도 될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잘못해온 세탁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이트데님은 표백제를 써서는 안된다. 화이트데님(흰청바지)를 세탁할대 표백제를 사용하면 바지가 누렇게 변합니다. 차라리 옷 색을 선명하게 하는 세제가 좋다고 합니다.

2. 수영복은 망에 넣는 것으로 끝일까요? 수영복은 약하기 떄문에 망에넣어 약한 코스로 세탁을 하는것으로 많이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손상을 막을수가 없지요. 수영복은 세수대야에 식초 한스푼을 담근 물에 헹구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3. 색깔있는 옷 세탁은 어떻게? 색깔이 있든 없든 똑같이 세탁기에 집어 넣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세탁을 하면 색깔이 다 바래진다고 합니다. 뒤집어서 찬물에 세탁을 하세요. 그리고 일광건조가 중요합니다.

4. 기름기 넘치는 아이옷 세탁 어떻게? 아이옷은 세탁을 해봤자 항상 얼룩덜룩합니다. 바로 기름기 때문이죠. 아이옷은 기름기를 먼저 제거를 하고 세탁을 해야합니다. 식기세척기 세제로 초벌세탁을 한다음에 다시 세탁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5. 수건에 섬유유연제 넣으시나요? 수건에 일반빨래와 똑같이 섬유유연제를 넣고 세탁을 하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섬유유연제는 섬유의 흡수성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물을 흡수해야하는 수건의 흡수성을 떨어틀이면 안되겠죠?

6. 드라이크리닝이 만능? 드라이 크리닝은 옷의 형태를 유지하는데 좋고 물빠짐 현상이 적어서 컬러감이 있는 의류를 세탁할때 좋습니다. 하지만 음식물이나 땀 등 수용성 때는 잘 제거하지 못합니다.

7. 솜이불 세탁은 두번씩하세요 솜으로 가득한 이불을 세탁할때는 한번 행굼으로는 족하지 않습니다. 솜 안에 비눗기가 가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세탁을 한뒤에 세제 없이 한번 더 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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