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우울증이 있다. 고양이 우울증 징후 6가지
- 라이프
- 2018. 1. 6. 01:35
사람이라면 우울증 까지는 아니더라도 누구든 조용히 있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가라앉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지요.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려있는지는 개에 비하여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는 원래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기 때문이죠. 우울증에 걸린것과 걸리지 않는것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이듭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iheartcats에서 이야기하는 고양이 우울증 징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무기력해 보인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하루에 한번정도는 놀아달라고 떼를 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평소와 같지 않게 좋아하는 물건을 봐도 반응이 없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2. 식욕부진
먹는것이야 말로 삶의 즐거움 중에 하나이지요. 캔 따는 소리가 들리면 저 멀리서도 뛰어오는게 고양이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리에 적극적인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면 주의해야합니다.
3. 털 정리 안함
고양이는 시도 때도 없이 침으로 털을 정리합니다. 털정리는 고양이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에 걸린 고양이는 털이 매우 더럽고 광택이 나지 않습니다. 또는 이와 반대로 과도하게 털정리를 하는 경우에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4. 사람을 과도하게 피하는 경우
평소에는 사교적이고 개냥이 같은 성격을 가진 고양이가 사람이 다가오면 숨는 경우에는 우울증에 빠져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울지 않는 고양이 우는 것
평소에 자주 우는 고양이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잘 울지 않는 고양이가 우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밤에 불만스러운 목소리로 울게 되면 특히 조심해야해요.
6. 공격성이 커집니다.
우울증에 걸리면 내버려 두길 바랍니다.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고양이는 주인이 다가가서 만지려고 하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지요. 이는 다른 동물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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