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게되면 반드시 후회하는 육아용품 5가지
- 육아
- 2017. 12. 18. 12:55
아기를 처음 갖는 사람의 경우에는 육아박람회(베이비페어)를 종종 가게 됩니다. 그곳에 전시되어 있는 여러 물건들은 놀라운 아이디어가 엿보이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물건들을 보게 되면 충동 구매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그 중에서 절대 사서는 안되는 몇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1. 기저귀 휴지통. 처음에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계속적으로 사용을 하다보면 냄새가 찌들어서 빠지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기저기 전용 쓰래기통을 베란다에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2. 아기이불. 난방이 잘 되어 있는 곳이라면 아기 이불을 별도로 구매할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태열로인한 아토피 문제로 인하여 너무 따뜻하게 키우는 것도 문제이기 때문에 구매를 하면 후회를 하는 대표적인 물건입니다. 겉싸개로도 충분합니다.
3. 보행기화. 보행기화는 보행기를 타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발톱이 찢어지고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행기화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보행기화는 자주 벗겨지고 땀이 차는 경우가 많아서 잘 신기게 되지 않습니다.
4. 젖병건조대. 젖병 건조대는 젖병 살균기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 구매를 하게 됩니다. 다른 식기와 함께 두는것이 꺼림직하기 때문에 젖병건조대를 구매를하죠. 하지만 젖병의 갯수가 많은 경우에는 건조대 하나로는 부족하게 됩니다. 여러개의 건조대를 구매하기보다는 차라리 2중 채반을 사용하는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5. 아기 머리 보호대. 아이들이 처음 자기의 의지에 의하여 이동할 수 있는 시기 (걸음마, 기어다니기 등)에는 자주 넘어지고 부딪치게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의 머리는 아직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머리보호대로 보호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머리보호대는 머리를 보호해주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많이 답답해 하게 되는 경우에는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싼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착용을 시켜보고 거부감이 있는지 먼저 체크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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