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엔딩 해피엔딩도 가능합니다.

헤드라이너는 2017년 말에 출시된 게임으로서 자기가 언론인이 되어 선택지를 선택을 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많은 사람에게 회자가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한글화가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한글화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조금은 어색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가 어디인가 싶기도 합니다.

1. 게이머라면 자기가 플래이하는 주인공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헤드라이너 엔딩은 대부분의 사람이 불운하게 끝이 나는것 같습니다.

2. 하지만 놀랍게도 헤드라이너 엔딩 중에서 해피엔딩이 있기는 있는것 같습니다. 풍월량이라는 게임 BJ가 해피엔딩을 봤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또한 인터넷에 보면 종종 해피엔딩이 나오고 있고, 이에 대하여 업로드를 하기도 합니다.

3. 이 게임을 처음 접하다보면 플래시 게임이라는 조악성에 놀래게 됩니다. 캐릭터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모습은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 설계의 우수성에 놀랍게 됩니다. 자신이 기래기가 되는 느낌이 분명히 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사가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 알게 되죠.

4. 1회 플레이타임이 그리 길지 않은 게임입니다. 3천3백원 짜리 스팀게임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매스미디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게임이지요. 한판만 해도 충분히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