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Ρ 2017. 12. 27. 20:51
여행은 사람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저같이 역사나 문화를 즐기러 여행을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조용한 휴양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반면에 스릴을 즐기기 위하여 떠나는 사람도 많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용감한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한 여행지가 있다고 합니다. 9. 뼈 채플(The Chapel of Bones) 포르투칼의 유서깊은 에보라에 위치해 있는 이 예배당은 에보라에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간이 큰 사람이 아니면 초입에 도망가고 말것 같습니다. 바로 뼈로 뒤덥혀있기 때문이죠. 이 예배당은 16세기 프란체스코 수도승에 의하여 건축되었습니다. 이 예배당이 뼈로 만들어진 이유는 '인생은 짧다' 라는 교훈을 안겨주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꼭 이렇게 무섭게 얘기해야 했나 싶기는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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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Ρ 2017. 12. 27. 19:31
빨래를 잘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세탁이 되지요. 하지만 모든 빨래를 똑같은 방법으로 세탁을 해도 될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잘못해온 세탁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이트데님은 표백제를 써서는 안된다. 화이트데님(흰청바지)를 세탁할대 표백제를 사용하면 바지가 누렇게 변합니다. 차라리 옷 색을 선명하게 하는 세제가 좋다고 합니다. 2. 수영복은 망에 넣는 것으로 끝일까요? 수영복은 약하기 떄문에 망에넣어 약한 코스로 세탁을 하는것으로 많이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손상을 막을수가 없지요. 수영복은 세수대야에 식초 한스푼을 담근 물에 헹구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3. 색깔있는 옷 세탁은 어떻게? 색깔이 있든 없든 똑같이 세탁기에 집어 넣고 있는 사람이 대부..
라이프 Ρ 2017. 12. 27. 19:03
오래된 수건에는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이 냄새는 세탁을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샤워 후에 이런 수건으로 닦는것은 정말 짜증 나는 일이지요. 하지만 식초와 베이킹 소다만 이용하여 세탁을 해도 수건에서 상큼한 향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1. 하얀식초(과일 식초 말고) 한컵을 넣고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합니다. 식초는 아세트산이 있기 떄문에 수건 속의 박테리아를 제거해 줍니다. 2. 식초로 세탁이 끝났다면 이제는 베이킹소다를 한컵을 넣고 세탁을 해 줍니다. 베이킹 소다는 먼지나 기름때를 없앨때 많이 사용합니다. 설거지를 할때도 이용이 가능하지요. 베이킹 소다의 장점은 알칼리성이라는 것이지요. 3. 이러한 과정을 할때는 섬유유연제를 별도로 넣지 않습니다. 식초 자체가 섬유유연제의 기능을 하기 때문이지요.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