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Ρ 2018. 12. 24. 23:27
방귀의 정의를 이야기 한다면 항문으로 배출되는 가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귀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입니다. 성인은 하루에 14~25회, 6~700cc 가량의 방귀를 뀌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귀로 인하여 당황스러운 상황을 많이 만들기도 하지요. 방귀 냄새의 원인 방귀는 질소, 수소, 메탄, 산소, 이산화탄소 등과 소량의 기타 다른 가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메탄 성분이 많은 경우에는 대변이 물에 뜨기도 합니다. 방귀의 냄새의 원인은 유황을 함유한 메탄에치놀, 디메칠설파이드, 유황, 수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방귀의 원인 방귀의 원인이라고 한다면 음식물과 함께 입으로 들어갈때 포함이 된 공기와 음식이 발효가 될때 발생하는 가스가 원인이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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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Ρ 2018. 12. 24. 22:11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이 요산이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에 쌓여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요산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줌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입니다. 포유류에서는 요산 대사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통풍의 치료법을 찾기가 많이 힘듭니다. 통풍에 걸리면 해당 관절부위가 붓고, 발적되며 열이나고 근육이 경직되고 빨갛게 변하게 됩니다. 가장 힘든것은 누군가 찌르는 것같은 통증이지요. 밤이나 새벽에 이러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통풍은 음식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요산이 들어있는 음식을 최대한 줄이고 배출을 하여야 하지요. 통풍은 퓨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단백질은 퓨린으로 분해가되고, 퓨린은 또다시 요산으로 분해가 되기 때문이지요. 통풍환자는 다음 수칙을 반..
라이프 Ρ 2018. 12. 24. 18:32
당뇨에 걸린 사람과 가족은 매일 같은 고민을 합니다. "어떤것을 먹어야 하는가?" 이 고민은 평생 해야하는 고민이지요. 평범한 사람과는 다르게 혈당이 심하게 오르내리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해야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것'을 먹느냐 보다는 얼마나 먹느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고기 찌개는 안되고 채소와 잡곡밥만 먹어야 한다는 것은 오해가 있습니다. 채소와 잡곡밥이 당 조절이 쉽기 때문에 좋다는 것일 뿐입니다. 채소와 잡곡밥, 현미밥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쌀밥보다 소화가 늦게 되기 때문에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유리한것일 뿐입니다. 적당히 먹지 않으면 이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고기는 절대 먹으면 안된다? 당뇨병 환자더라도 단백질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삼겹살 기..
라이프 Ρ 2018. 12. 24. 00:47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학원비나 여가 생활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생활비와 등록금 때문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조사에 따르면 새학기가 시작되면 가장 큰 고민은 '등록금 및 생활비'라고 합니다. 이는 취업에 대한 고민보다 월등히 높다고 하네요. 등록금 인상 추이 등록금은 해마다 조금씩 높아져 왔습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때만해도 이공계 등록금이 300만원대 였습니다. 무슨 조선시대 이야기냐 할 수도 있지만, 제가 다닐때는 이것도 많다고 생각하였지요. 지금은 300만원이면 반값 등록금이라는 이야기가 나올것만 같네요. 위 그래프는 1인당 연간 대학 등록금 추이입니다. 2010년 자료이긴 하지만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2010년 이후로는 조금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