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Ρ 2018. 1. 5. 18:22
도자기는 우리가 문명 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사용이 되었던 도구 입니다. 어릴적에 배운 빗살무늬토기가 원시적인 도자기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도자기를 매우 작은 미니어쳐로 만든 사람이 있는데, 바로 Jon Almeda 입니다. ▼ Jon Almeda는 워싱턴 타코마에 있는 미니어쳐 도자기 아티스트입니다. 그가 영감을 얻는 곳은 하늘에 있는 구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 연필 위에 올라가는 도자기 입니다. ▼ Jon Almeda는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작가, 음악가, 전기 기사 그리고 조각가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에 재능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우작은 원판을 이용하네요. 아마도 본인이 직접 만든거겠지요? ▼ 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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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Ρ 2018. 1. 5. 17:41
인도의 Parth Kothekar 는 페이퍼 컷 아티스트(Paper Cut Artist)입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하였던 일이지만, 만들다 보니 직업이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의 작품은 손가락만한 것부터 매우큰 작품까지 다양하지만, 섬세함은 잃지 않고 있습니다. ▼ 그의 작품은 항상 자신의 삶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 손가락 마디보다 작은 작품입니다. ▼ 굉장히 섬세 하지 않다면 불가능한 작업 같습니다. ▼ 망가질까 두려운 작품 같습니다. 조금만 힘을 쎄게 주면 망가질것 같아요. ▼ 대부분의 상품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구입하는 것은 괜찮은데 어떻게 보관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디자인 Ρ 2018. 1. 5. 16:58
저는 일곱살난 딸이 있습니다. 그림그리기를 매우 좋아하지요. 물론 자랑할만한 실력은 아니지만 제 눈에는 어쩜 그리 잘그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인형으로 만들어 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 바로 상상 쏘잉 이라는 곳 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인형으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인형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지만, 이처럼 쿠션으로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 가격을 결코 저렴하지는 않은것 같아요.(10만원 정도라는 후기를 봤어요) 그리고 난이도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이 되지요. ▼ 하지만 아이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경험은 정말 특별 할 것 같습니다.
디자인 Ρ 2018. 1. 5. 16:39
쓰래기를 재활용을 하여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예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좀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어요. 망가진 라켓을 도화지 삼아서 자수를 한 경우는 그리 흔치 않기 때문이죠. ▼ [다니엘 클러프]는 자수 예술가 입니다. 색감이 매우 화려합니다. ▼ 오래된 라켓이 주는 빈티지한 느낌이 자수를 더 고풍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 다니엘 클러프는 조금 독특합니다. 자수판에 자수를 놓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 자수를 놓기 때문이죠. ▼ 철망에도 자수를 놓습니다. ▼ 비싼 구찌 신발에도 자수를 놓습니다. 자수를 하고 꼬멘것이겠죠?
디자인 Ρ 2018. 1. 5. 16:00
연일 혹한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에 눈이라도 내리면 좋겠건만, 눈은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창문에 눈을 그려보는게 어떨까요? 영국의 아마추어 화가인 톰베이커는 창문에 눈내리는 풍경을 몇년째 그리고 있습니다. ▼ 한적한 시골 마을 풍경입니다. ▼ 이런 그림은 밤에 봐야 제멋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 눈 스프래이를 뿌리고 제거하는 방식인것 같아요. 딸과 함께 그리고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 풍경이네요. ▼ 톰베이커는 오두막과 마을풍경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