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Ρ 2018. 1. 6. 01:35
사람이라면 우울증 까지는 아니더라도 누구든 조용히 있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가라앉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가 있지요. 이는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양이가 우울증에 걸려있는지는 개에 비하여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는 원래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기 때문이죠. 우울증에 걸린것과 걸리지 않는것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이듭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iheartcats에서 이야기하는 고양이 우울증 징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무기력해 보인다.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하루에 한번정도는 놀아달라고 떼를 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평소와 같지 않게 좋아하는 물건을 봐도 반응이 없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2. 식욕부진 먹는것이야 말로 삶의 즐거움 중에 하나이지요. 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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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Ρ 2018. 1. 6. 01:14
그래핀은 탄소원자들이 육각형 모양으로 연결이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핀은 필름처럼 얇지만 매우 강력한 물질입니다. 10년전에 처음 발견된 그래핀은 활용도가 전자기기에서부터 콘돔까지 엄청나지요. 하지만 가장 주목해야할 곳은 방탄복입니다. ▲ 그래핀 시트를 2장을 겹치게 되면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이 두장겹쳐놓은 그래핀에 강력하고 빠른 압력을 가하게 되면 소재가 갑자기 엄청나게 단단해 집니다. 다이아몬드 이상의 경도를 가지게 되죠. ▲ 현재 방탄복에 사용되고 있는 합성섬유는 케블라 입니다. 그래핀을 30~300장 정도 겹쳐놓고 탄환을 발사하면 운동에너지가 그래핀 전체에 분산이 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철의 10배 케블라의 2배 이상의 효과라고 하네요. ▲ 정말 놀라운 점은 따..
라이프 Ρ 2018. 1. 6. 01:04
영국에서는 70여년 전부터 고양이가 관저와 성에서 쥐를 잡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는 꽤나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본 유럽의 다른 국가들이 고양이를 키우는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네요. ▼ 그러던 와중에 프랑스 정부가 고양이 두마리를 고용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위치는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입니다. ▼ 프랑스 관저 중에서 내무부의 경우에는 쥐 문제로 골머리를 썩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쥐덫을 놓았지만 효과가 없자 고양이를 고용하기에 이르렀죠. ▼ 프랑스 관저에 있는 고양이의 외모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기에 있는 고양이들은 다 영국 관저에 있는 고양이에요. ▼ 사실 한국도 대통령이 있는 청와대에 고양이가 있지요. 바로 찡찡이라는 고양이 입니다. ▼ 대통령마저 집사로 만드는 ..
디자인 Ρ 2018. 1. 6. 00:55
네덜란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폐허 전문사진가 사진가 로만 로브릭은 아름다운 곳을 찾아 세계 각지를 방문하고 있다. 이 사람은 버려진 건물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풍경을 사랑합니다. 또한 인공의 빛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광만을 이용하여 촬영을 하고 있죠. 아래에 소개되는 사진은 유럽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 폐허가 된 건물(특히 교회)를 주로 찍었지요. 하지만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곳이 몇곳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마저 포기한 곳. 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이것 또한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 개장 준비중인 한 프랑스 교회 ▲ 또다른 프랑스 교회 ▲ 이것도 프랑스 교회 ▲ 이것도 프랑스의 작은 교회 ▲ 이것은 이탈리아 교회 ▲ 이탈리아 교회 ▲ ..
라이프 Ρ 2018. 1. 6. 00:45
고양이는 높은곳을 좋아합니다. 거기에 산이 있으니까 오르는 사람처럼 높은곳만 보면 올라가는 습성을 고양이는 가지고 있죠. (일부는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왜 고양이는 높은곳을 좋아할까요? ▼ 고양이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야생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냥을 하기 위해서 사냥감을 찾아야죠. 그러기 위해서는 높은곳에서 보는것이 유리하기 때문이죠. ▼ 물론 많은 고양이들이 야생성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러한 DNA가 남아있어서 낮은 곳보다는 높은곳을 편해하는 고양이가 많이 있는것 같아요. ▼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안정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캣타워를 만들어 주는것이 좋죠. 하지만 까다로운 고양이는 캣타워를 만들었더라도 올라가지 않는경우도 있다고 해요. ▼ 그런데 높은곳에 떨어져도 고양이는 문제..
디자인 Ρ 2018. 1. 5. 18:22
도자기는 우리가 문명 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사용이 되었던 도구 입니다. 어릴적에 배운 빗살무늬토기가 원시적인 도자기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도자기를 매우 작은 미니어쳐로 만든 사람이 있는데, 바로 Jon Almeda 입니다. ▼ Jon Almeda는 워싱턴 타코마에 있는 미니어쳐 도자기 아티스트입니다. 그가 영감을 얻는 곳은 하늘에 있는 구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 연필 위에 올라가는 도자기 입니다. ▼ Jon Almeda는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작가, 음악가, 전기 기사 그리고 조각가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에 재능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우작은 원판을 이용하네요. 아마도 본인이 직접 만든거겠지요? ▼ 제작하..
디자인 Ρ 2018. 1. 5. 17:41
인도의 Parth Kothekar 는 페이퍼 컷 아티스트(Paper Cut Artist)입니다.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하였던 일이지만, 만들다 보니 직업이 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의 작품은 손가락만한 것부터 매우큰 작품까지 다양하지만, 섬세함은 잃지 않고 있습니다. ▼ 그의 작품은 항상 자신의 삶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 손가락 마디보다 작은 작품입니다. ▼ 굉장히 섬세 하지 않다면 불가능한 작업 같습니다. ▼ 망가질까 두려운 작품 같습니다. 조금만 힘을 쎄게 주면 망가질것 같아요. ▼ 대부분의 상품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구입하는 것은 괜찮은데 어떻게 보관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디자인 Ρ 2018. 1. 5. 16:58
저는 일곱살난 딸이 있습니다. 그림그리기를 매우 좋아하지요. 물론 자랑할만한 실력은 아니지만 제 눈에는 어쩜 그리 잘그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인형으로 만들어 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 바로 상상 쏘잉 이라는 곳 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인형으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인형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지만, 이처럼 쿠션으로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 가격을 결코 저렴하지는 않은것 같아요.(10만원 정도라는 후기를 봤어요) 그리고 난이도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이 되지요. ▼ 하지만 아이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경험은 정말 특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