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Ρ 2018. 1. 5. 16:39
쓰래기를 재활용을 하여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 예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경우에는 좀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어요. 망가진 라켓을 도화지 삼아서 자수를 한 경우는 그리 흔치 않기 때문이죠. ▼ [다니엘 클러프]는 자수 예술가 입니다. 색감이 매우 화려합니다. ▼ 오래된 라켓이 주는 빈티지한 느낌이 자수를 더 고풍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 다니엘 클러프는 조금 독특합니다. 자수판에 자수를 놓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곳에 자수를 놓기 때문이죠. ▼ 철망에도 자수를 놓습니다. ▼ 비싼 구찌 신발에도 자수를 놓습니다. 자수를 하고 꼬멘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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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Ρ 2018. 1. 5. 16:00
연일 혹한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에 눈이라도 내리면 좋겠건만, 눈은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창문에 눈을 그려보는게 어떨까요? 영국의 아마추어 화가인 톰베이커는 창문에 눈내리는 풍경을 몇년째 그리고 있습니다. ▼ 한적한 시골 마을 풍경입니다. ▼ 이런 그림은 밤에 봐야 제멋을 느낄 수 있을것 같아요. ▼ 눈 스프래이를 뿌리고 제거하는 방식인것 같아요. 딸과 함께 그리고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 풍경이네요. ▼ 톰베이커는 오두막과 마을풍경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인 Ρ 2018. 1. 4. 21:20
팬케익 자주 해 드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딸내미가 좋아해서 종종 만들어 주곤 합니다. 요리 솜씨가 없어서 항상 괴물같은 팬케이크가 나오곤 하죠. 하지만 이 팬케익을 예술의 경지에 끌어 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TigerTomato 입니다. ▼ Tiger Tomato는 유튜브 채널 중에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엘사, 스폰지밥 등 여러가지 그림을 팬케이크로 구어냅니다. ▼ 만드는 과정이 모두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손쉽게 해보겠따는 마음을 가질 수는 없을것 같아요. ▼ 그런데 실제로 먹을 수 있을지 궁굼하긴 합니다. 설령 먹을 수 있더라도 저는 절대 못먹을것 같아요. ▼ 그럼 실제로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볼까요? 엘사가 좋으니 엘사 팬케이크를 가져와 볼께요.
디자인 Ρ 2018. 1. 4. 21:04
양초 하면 떠오르는것이 무엇인가요? 저같은 경우에 장례식장에서 주로 보는 기다랗고 얇은 하얀 양초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흔한 이 양초를 예술의 경지로 끓어 올리는것 같습니다. ▼ 그냥 귀여운 고양이 양초 처럼 보입니다. ▼ 하지만 양초가 녹으면 숨겨져 있는 비밀이 드러나지요. ▼ 갑자기 호러물이 되고 마네요. 고양이 애호가들은 사면 안될것 같아요. ▼ 한개 더 보여드릴께요. 이 양초는 마트에서 볼 수 있을것 같은 양초입니다. ▼ 하지만 녹으면 아름다운 작품이 들어 있습니다. ▼ 재미있는 양초 몇가지 또 소개해 드릴께요. 이 양초는 호스처럼 생겼습니다. 무려 60시간동안 탈 수 있다고 하네요. ▼ 이것도 양초입니다. 양초에 나무 모양이 있죠? ▼ 불이 켜지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이 됩니다. 어..
디자인 Ρ 2018. 1. 4. 20:48
그림을 그릴때 새하얀 캔버스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이사람에게는 도화지가 아니라 하얀 눈만 있으면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영국의 지도제작자 이자 예술가인 Simon Beck 은 지난 10여년간 눈이 내리면 밖으로 나가 산과 호수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Simon Beck 에게 필요한것은 한켤레의 스노우 슈즈와 강인한 체력만 필요합니다. ▼ 또한 기하학적 지식이 필요하지요. 물론 지도제작자인 Simon Beck에게는 기하학 정도는 껌일것입니다. ▼ 하나의 작품을 만들때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적어도 3~4시간은 걸릴것 같습니다. ▼ 또한 이러한 작품은 눈이 녹으면 사라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최근에 Simon Beck은 또다른 작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
디자인 Ρ 2018. 1. 4. 20:27
얼핏 보면 공중에 떠있는 이 미니어쳐들은 사실 작은 유리병 안에 들어 있는 미니어쳐 입니다. 천공의섬 라퓨타 같다는 생강이 들게 만드는 이 작품은 Rosa de Jong 이라는 네덜란드 예술가가 만들었습니다. ▼ 유리병의 역할은 작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뿐만아니라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것 같습니다. ▼ 작품을 만들때 필요한 도구입니다. 이 몇 안되는 물건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 이렇게 비좁은 공간에 모든것을 표현하는 작가의 능력이 대단한것 같아요. ▼ 마치 동화에서 튀어나온것 같은 모습입니다. 그녀의 작품을 더 보고 싶으시면 @byrosa 으로 가세요.^^
라이프 Ρ 2018. 1. 3. 20:21
요즘에 날씨가 춥기때문에 한강변에 나가봐도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은 많이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날씨가 곧 풀리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많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신기한 자전거가 참 많은것 같아요. 이 글에서 몇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잠깐! 핸들을 움직이면 앞바퀴가 회전하기는 하는거야? ▼ 바퀴 대신 신발. 굴러가긴 할까? ▼ 오토바이가 아닙니다. ▼ 난해한 자전거 + 재봉틀 ▼ 자전거의 범주에 넣기는 힘들겠죠? 그래도 각자 바퀴 2개씩이니.. ▼ 팔로 움직이는 자전거 ▼ 스키와 자전거를 동시에 ▼ 자전거의 놀이기구화 ▼ 장거리 자전거 여행에는 이게 필요하죠 ▼ 자전거의 운동기구화 ▼ 바퀴만 8개 ▼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지 상상이 안된다.
라이프 Ρ 2018. 1. 3. 19:11
기차 여행을 하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경춘선을 타고 MT의 추억이 나기도 하고, 오래된 기차역에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하지만 기차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여기서 소개하는 곳을 기차를 타고 가는것은 잠깐 고민을 할것 같아요. 1. 매클롱 기찻길 시장 매클롱 기찻길 시장은 매우 유명한 곳이지요. 사실 기차가 위험하다기 보다는 기차길이 위험합니다. 기찻길에 시장이 있기 때문이죠. 기차가 오면 상가들은 천막과 상품을 뒤로 물리고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2. 죽음의 철도 처참한 현장이 관광지가 되기도 합니다. 일제의 수탈을 위하여 만들어 졌던 태국의 죽음의철도가 이제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미얀마로의 군대 와 무기이동을 용이하게 하기위하여 대충진 철도이지요. 그렇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