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Ρ 2017. 12. 28. 20:36
해외 여행을 하던 중에 한글로된 안내판을 보면 국격이 높아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요. 하지만 엉터리로 된 한글 안내판을 보면 제가 다 고쳐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어쩔때는 락카로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내판이 있는것 같아요. 이 포스팅에서는 해외에서 볼 수 있는 엉터리 한글 안내판 몇가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화장실이 욕실은 아니지요. 2. 좀 돌 봐 주 세요 너 는 어린이 3. 금지된 노크 훌륭해 4. 순태주유소 오신짓을 환영합니다. 5. 버스타 택시타 6. 꺼져 너의 화성을 남긴 너의 사랑이다!? 7. 와우에서 많이 보던 음식이름 8. 깡통 독점적인 사용!? 9. 어떤걸 참고 했을까요? 11. 마시오 순사 난간?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12. 귀중한 물품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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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Ρ 2017. 12. 28. 14:23
남자와 여자는 다릅니다. 오죽하면 남자는 화성에서 오고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는 말이 있을까요? 여기 남녀의 극명한 차이점을 보여주는 이미지 몇가지를 가져 왔습니다. 1. 여행용 가방싸기 2. 쇼핑할 때 3. 깨지고 난 뒤 4. 출근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5. 모성애와 부성애 6. 손톱이 깨졌을때 7. 샴푸를 선택하는 기준 8. 거울을 보며 9. 옷을 사야 하는 이유 10. 애인이 문자를 읽지 않을때 11. 남자와 여자의 색을 인식하는 능력 12. 거리에서 매력적인 여자를 볼때 13. 남자와 여자의 바탕화면 차이 14. 식당에서 화장실을 가는 이유 15. 미용실에 갔다오면 16. 외출 준비 17. 사진 찍을때
라이프 Ρ 2017. 12. 28. 13:33
겨울이 한창입니다. 겨울이 깊어져 감에 따라서 도처에 닭꼬치를 파는 행상이 많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이 닭꼬치를 비둘기로 만들었다는 괴담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90년대 이후로 비둘기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문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누군가 비둘기를 잡아서 식재료로 만들고 있다. 생태계에 해를 끼치는 비둘기를 잡아서 이렇게 활용을 한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소문은 살이 붙고 붙고 또 붙어서 비둘기의 살을 발라서 닭꼬치로 둔갑시킨다라는 이야기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도처에 있는 비둘기의 상당수는 살이 오동통 올라온게 많기 때문이지요. 2000년대 들어와서는 순살치킨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소문이 정점을 찍게 됩니다. 이상하리만큼 저렴한 가격 때문에 닭으로 만든게 아..
라이프 Ρ 2017. 12. 27. 20:51
여행은 사람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저같이 역사나 문화를 즐기러 여행을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조용한 휴양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반면에 스릴을 즐기기 위하여 떠나는 사람도 많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용감한 사람이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한 여행지가 있다고 합니다. 9. 뼈 채플(The Chapel of Bones) 포르투칼의 유서깊은 에보라에 위치해 있는 이 예배당은 에보라에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간이 큰 사람이 아니면 초입에 도망가고 말것 같습니다. 바로 뼈로 뒤덥혀있기 때문이죠. 이 예배당은 16세기 프란체스코 수도승에 의하여 건축되었습니다. 이 예배당이 뼈로 만들어진 이유는 '인생은 짧다' 라는 교훈을 안겨주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꼭 이렇게 무섭게 얘기해야 했나 싶기는 합니..
라이프 Ρ 2017. 12. 27. 19:31
빨래를 잘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저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세탁이 되지요. 하지만 모든 빨래를 똑같은 방법으로 세탁을 해도 될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잘못해온 세탁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이트데님은 표백제를 써서는 안된다. 화이트데님(흰청바지)를 세탁할대 표백제를 사용하면 바지가 누렇게 변합니다. 차라리 옷 색을 선명하게 하는 세제가 좋다고 합니다. 2. 수영복은 망에 넣는 것으로 끝일까요? 수영복은 약하기 떄문에 망에넣어 약한 코스로 세탁을 하는것으로 많이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손상을 막을수가 없지요. 수영복은 세수대야에 식초 한스푼을 담근 물에 헹구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3. 색깔있는 옷 세탁은 어떻게? 색깔이 있든 없든 똑같이 세탁기에 집어 넣고 있는 사람이 대부..
라이프 Ρ 2017. 12. 27. 19:03
오래된 수건에는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이 냄새는 세탁을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샤워 후에 이런 수건으로 닦는것은 정말 짜증 나는 일이지요. 하지만 식초와 베이킹 소다만 이용하여 세탁을 해도 수건에서 상큼한 향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1. 하얀식초(과일 식초 말고) 한컵을 넣고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합니다. 식초는 아세트산이 있기 떄문에 수건 속의 박테리아를 제거해 줍니다. 2. 식초로 세탁이 끝났다면 이제는 베이킹소다를 한컵을 넣고 세탁을 해 줍니다. 베이킹 소다는 먼지나 기름때를 없앨때 많이 사용합니다. 설거지를 할때도 이용이 가능하지요. 베이킹 소다의 장점은 알칼리성이라는 것이지요. 3. 이러한 과정을 할때는 섬유유연제를 별도로 넣지 않습니다. 식초 자체가 섬유유연제의 기능을 하기 때문이지요. 섬..
라이프 Ρ 2017. 12. 25. 16:52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복부에 가스가 차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또한 일상적으로 더부룩한 느낌을 받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세는 식단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단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는것도 고려해야합니다. 1. 가스를 유발하는 과일 채소 피하자. 과일과 채소 중에서 가스를 유발하는 것들이 꽤나 있습니다. 예를들면 양배추, 브로콜리, 콩, 상추, 양파, 사과, 복숭아, 배 등이 있습니다. 2. 섬유질 섭취를 줄입시다. 섬유질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스를 생산하는 주 원인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혹시 섬유질 섭취가 과하지 않았나 체크해봐요. 3. 기름기 줄이기 기름진 음식은 소화가 더디게 됩니다. 더디게 소화가 된다는 ..
라이프 Ρ 2017. 12. 25. 16:28
영국의 속담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하루에 사과 1개를 먹으면 의사를 볼일이 없다." 사과가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속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과를 더 효율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죠. 바로 풋사과를 공복에 먹는것 입니다. |풋사과는 덜익은 사과를 이야기합니다. 아오리사과가 아닙니다. 1. 노화방지에 좋은 풋사과 활성산소가 많으면 노화가 빠르게 일어난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풋사과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C는 대표적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는 물질입니다. 2. 체중감량에 좋은 풋사과 사과는 포만감에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은 과일입니다. 한조각에 100kcal도 안되는데 섬유질이 높기 떄문에 조금만 먹어도 배고픔을 잊게 합니다. 즉, 적은 양으..